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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미래통합당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 갑구)은 27일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4.15 국회의원 선거 양산갑구 후보등록을 마치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0시 직접 서류를 들고 선관위를 방문한 윤 의원은 등록을 마친 후 선관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상대를 비방하지 않는 공정한 선거를 치를 것을 약속했다.
윤 의원은 “지난 두 번의 선거동안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없이 오직 양산과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으로 임했기에 양산 시민 여러분들의 신임을 얻을 수 있었다”며 “초지일관(初志一貫) 양산발전, 일편단심(一片丹心)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등록 소감을 전했다.
또 국회의원 연금폐지에 앞장서고 권위주의 배격 등 국회의원 특권폐지에 앞장서 온 윤 의원은 앞으로도 한없이 낮은 자세로 오직 국민,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1993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중앙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과 경제정책 전문가란 이점을 살려 중앙부처 인맥을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 현안을 순조롭게 해결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윤 의원은 경제정책통으로서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과 예결특위 위원을 맡고 있으며, 미래통합당의 중산층 서민경제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윤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간이과세 확대 등 정책 대안 수립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