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한국예총 밀양지회는 '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활동과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참여 릴레이에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예총 밀양지회는 지난 23일과 24일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마스크 공장(상남면 소재 그린동화)에서 밀양예총 회원 30여 명이 마스크 개별 포장 및 박스 운반 작업을 했으며 지난 25일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밀양시에 전달했다.
한편 박장길 한국예총 밀양지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봉사활동과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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