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소방서 이경호서장은 지난 25일 원활한 마스크 공급을 위해 관내 마스크 제조공장 및 약국에서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용인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지월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관내 마스크 제조공장 및 약국의 인력부족으로 공급과 배부가 어려운 상황으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지원활동을 통하여 마스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의용소방대는 3월4일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제조공장 1개소 및 약국 7개소를 대상으로 주6일의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활한 보건용 마스크의 제조 및 배부가 될 수 있도록 12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노력 하고 있다.
마스크 제조공장 및 약국관계자는“의용소방대의 도움으로 보다 원활한 마스크 보급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경호 서장은 “코로나19의 위험속에서도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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