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희국 국회의원 후보 선관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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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희국 국회의원 후보 선관위 등록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3.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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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예비후보가 26일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등록을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예비후보가 26일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등록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미래통합당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예비후보는 26일 오후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미래통합당으로부터 공천 확정된 직후 선거구 내 각 군청을 예방해 지역 현안을 살폈고, 지역 주민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선거를 준비해 왔다.

김희국 후보는 ‘우리는 한 솥밥 먹는 식구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한 만큼 “군민들의 말을 듣고 뜻을 잘 섬겨 누구와도 척지지 않고 서로 화합해 발전하는 군위·의성·청송·영덕군을 만들겠다”며 총선승리의 각오를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경제파탄·방역실패·외교안보무능 등 무엇 하나 잘한 것 없는 무능한 문재인 정부와 야당과의 대화나 타협은 사라지고 독선적인 정치 행태를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고 규정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절망에 빠져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총선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다”며 “만약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민들이 지금까지 경험 못한 청렴하고 깨끗한 국회의원으로 지역 군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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