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오극)은 지역의‘아이다움 봉사단(단장 장성란)’과 함께 지난 24일 아동 취약시설인 어린이집 및 어린이 공원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남동구 ‘아이다움 봉사단’은 지역적 특색에 맞춰 다문화, 이주민 아동 및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침으로써, 아이들이 아이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모인 자발적 봉사단체다.
이 날 구성 된 방역단 10명은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만수2동 지역 내 어린이집 및 공원 10개소를 집중 방역했다.
권오극 만수2동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방역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아이다움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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