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문경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문경시학원연합회 및 문경시청 관계자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예방 물품을 학원 88개소, 교습소 27개소, 개인과외교습자 111명에게 배부했다.
배부 물품으로는 손세정제 203개, 살균티슈 291개, 살균소독제 115개, 손소독제111개로 경북도교육청과 문경시청에서 합동 지원한 것이다.
김덕희 교육장은 “이번 감염 물품 지원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학원 관계자들과 교육가족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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