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26일 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수사·여청과 등 관련 기능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을 갖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체계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밀양서 관계자는 “최근 N번방 수사를 계기로 텔레그램 등 디지털 매체를 이용한 성범죄에 대한 엄정 수사 및 피의자 신상공개 등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여론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사이버·여성청소년과 등 관련 기능 합동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안철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