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산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채우, 민간위원장 백태국)는 25일 상남면에 위치한 마스크 제조업체인 ㈜그린동화(대표 진재윤)를 방문해 공적 마스크 포장과 운반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마스크 수요 폭증에 따라 마스크 제조 공장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산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일손돕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한편 이채우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위기 상황에 서로 힘을 합해 고난을 극복해왔다.”며 “현재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우리 모두 힘을 합한다면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도움의 손길에 감사함을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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