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희망인 나라!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중소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중소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일 잘하는 사람, 이용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본격 선거 활동에 돌입한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국정공약 ‘민생살리기’편, ‘농자천하지대본’ 편을 발표한데 이어, 국정공약 ‘청년 일자리·중소기업 육성·지원’편을 발표했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해 청년층 체감 실업률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고, 비정규직 근로자가 1년 새 87만명이나 급증하는 등 청년 일자리 현실은 악화일로”라고 진단하며, “청년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의 삶과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도록, 실질적인 제도개선과 지원방안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중소기업은 전례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 당장은 발등에 떨어진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이 급선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중소기업이 마음껏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과 중소기업 육성·지원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