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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경안 익산 갑 예비후보 "50만 새만금 배후 도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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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경안 익산 갑 예비후보 "50만 새만금 배후 도시 육성"
  • 우병희 기자
  • 승인 2020.03.25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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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4.15총선 익산 갑지역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김경안 예비후보(사진)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익산을, 50만 새만금 배후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안 예비후보

김 후보는 “익산을 남북한 통일시대 유럽과 아시아를 관통하는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역으로 만들어 가겠다.” 면서 "이를 준비하기 위해 50만 인구의 새만금의 배후도시로 육성시켜 나가겠다.”라고 했다.

김경안 후보는 “우리 익산은 전국을 관통하는 교통의 요충이며 중심지이고, 반면에 환황해권의 중심 새만금을 배후에 두고 있는 호남의 관문"이라며. 새만금의 배후도시 육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한 “새만금은 향후 5년간 10조 원이 투자되고, 동북아 중심의 물류가 유입될 것이며, 이렇게 되면 미래의 전북과 우리 익산은 동북아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고, 마한 백제의 역사 문화가 동북아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며, 나아가 통일 후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하는 철도의 시발역으로 새만금과 동북아의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관철을 위해 익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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