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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덕진면, 꽃 피는 지역 만들기 “구슬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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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덕진면, 꽃 피는 지역 만들기 “구슬 땀”
  • 염보라 기자
  • 승인 2020.03.24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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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팬지,비올라,데이지)식재, 화사한 경관 제공
△덕진면 봄꽃 [사진=영암군 제공]
△덕진면 봄꽃 [사진=영암군 제공]

[KNS뉴스통신=염보라 기자] 봄꽃의 대표 주자격인 팬지, 비올라, 데이지가 영암군 덕진면 국도 13호선 주변과 주요 도로변, 소공원에 식재되었다. 영암군 덕진면(면장 신용현)에서는 지난 23일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 사업 참여자 등 20명이 참여하여 봄 꽃 식재를 완료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덕진면의 관문이라고 볼 수 있는 덕진초등학교 사거리를 중심으로 금강휴게소, 신정마을 안길 등 주요 도로변과 가로화단은 물론, 여운재 등 면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소공원에도 봄꽃을 식재하여 화사하고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용현 덕진면장은 “최근 코로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체적으로 지역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는데, 봄 꽃 식재로 면민들의 생활에 다소나마 활력을 드린 것 같다.” 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봄 꽃 식재는 총 110㎡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총 4,000여 본의 꽃을 식재하였다.

염보라 기자 20004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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