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발생해 총 9037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037명(해외유입 171명)이며, 이 중 3507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6명, 격리해제는 341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9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 9037명 중 사망자 120명, 격리해제 3507명으로 총 5407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 31명, 경기 15명, 서울 4명, 부산 2명, 경북·경남·충북·인천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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