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부터는 공직사회 내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구내식당 시차제를 운용하여 직원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평소 구내식당은 12시부터 1시까지 운영해 왔는데 이번 시차제 운용으로 11시 40분부터 1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총 4회로 분산하여 부서를 지정하여 급식함으로써 직원들의 밀집을 피하게 된다.
비대면 식사를 위한 구내식당 4부제는 ▲1부: 11:40~12:00 ▲2부:12:00~12:20 ▲3부:12:20~12:40 ▲4부:12:40~13:00로 운용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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