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천시 브리핑룸서 기자회견
[KNS뉴스통신=정재학 기자] 사천 남해 하동 선거구의 하영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와 온 나라가 혼란에 처해 있고, 기업과 자영업이 도산의 위기에 몰리고 민생경제가 파탄의 지경에 이르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견에서 하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국회의원 후보에 도전했던 자신과 7명의 예비후보 모두가 나라와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고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한마음으로 뛰어 왔디”고 전제하고 “이제는 다시 하나로 힘을 뭉쳐야 하며 자신은 그 뜻을 잊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하 후보는 함께 최종 경선과 결선까지 치루었던 최상화 예비후보와 이태용 예비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공유해 함께 더 큰 목표를 이루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 후보는 “주민들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일념으로 똘똘 뭉쳐준 애국 당원 동지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고맙다”며 “운동화 끈을 단단히 한 번 더 고쳐 매고 뛰어서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국회로 진출, 고통을 덜어주고 경제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선봉에 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견엔 미래통합당 박정렬 도의원을 비롯 이삼수 사천시의회의장 시의원등이 참석했다.
정재학 기자 jungja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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