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57명, 사망자 7명 발생… 대구 24명, 경기 14명, 서울 6명, 경북 2명, 충북 2명, 경남 1명, 부산 1명, 세종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64명 추가돼 총 896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명이 발생했으며 257명이 신규로 격리해제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961명(해외유입 144명)이며, 이 중 3166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4명, 사망자는 7명, 격리해제는 257명 증가했으며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재 확진자 총 8961명 중 격리해제 3166명, 사망자 111명으로 총 5684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 24명, 경기 14명, 서울 6명, 경북 2명, 충북 2명, 경남 1명, 부산 1명, 세종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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