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다시 두자릿수로 떨어졌다. 98명이 늘어 총 8897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2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 98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897명이며 이 중 2909명이 격리해제돼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어제 격리해제는 297명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재 확진자 총 8897명 중 사망자 104명, 격리해제 2909명으로 총 5884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새로 추가된 확진자 발생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 43명, 경기 16명, 경북 11명, 서울 10명, 대전 2명, 광주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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