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자율방역단(단장 박정승) 10여명은 지난 18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지난 12일 발생한 확진자 동선 및 지역 내 경로당 3개소, 만월종합복지관 등 공공시설 5개소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박정승 단장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 방역을 통해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동장은 “방역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면서 “방역사각지대가 없도록 구석구석 주민들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 자율방역단은 앞으로도 PC방, 노래방, 학원 등 간염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매일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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