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379명, 사망자 9명 추가… 대구 69명, 경북 40명, 서울 15명, 경기 12명, 인천 4명, 충북 1명 등 발생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47명이 늘어 총 8799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9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799명이며, 이 중 2612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47명이고, 격리해제는 37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재 확진자 총 8799명 중 사망자 102명, 격리해제 2612명으로 총 6085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추가 발생 현황을 보면 대구 69명, 경북 40명, 서울 15명, 경기 12명, 인천 4명, 충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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