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경북대 나노소재공학부 이영세 교수가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기금으로 써달라며 경북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세 교수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간이지만 이겨내는 과정에서 우리 지역민들의 강인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저 역시 작은 힘이지만 제가 몸담고 있는 대학에 무엇이라도 꼭 보태고 싶었다”며 “빨리 코로나19가 끝나고 진짜 봄이 오길 희망한다”며 전했다.

한편, 경북대는 현재 기숙사 첨성관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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