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11만 5264건으로 전월대비 13.7%, 지난해 동월대비 165.3%, 각각 증가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거래량이 6만 6456건으로 전월 대비 20.0%, 지난해 동월대비 261.4% 증가, 지방은 4만 8808건으로 전월대비 6.2%, 지난해 동월대비 94.8% 각각 증가하였다.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8만 7642건으로 전월대비 15.3%, 지난해 동월대비 209.8% 증가, 아파트 외는 2만 7622건으로 전월대비 9.0%, 지난해 동월대비 82.3% 각각 증가하였다.
한편, 2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22만 4177건으로, 봄 이사철 수요 등으로 인해 전월대비 29.1%, 지난해 동월대비 19.8% 각각 증가하였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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