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국내 기업인 (주)비제이티(BJT), (주)c&d, (주)MMC people이 태국의 MA corporation, interrink 등의 통신회사와 합작해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태국에서는 컴퓨터 등의 하드웨어를 지원하고 한국 기업에서는 소프트웨어를 지원해서 만드는 대학 방송통신 프로젝트로, 태국의 교육시스템에 온라인쇼핑몰· 전자학생증· 시간표· 대화방· 게시판· 헌책 교환 판매· 단기 알바· 일자리 알선· 한국어 방송 등의 어플이 함께 연동 되는 형식이다.
현재 재학생 규모는 120만명으로 추산되지만 오는 2021년에는 가입자 규모가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국내 업체 BJT 관계자는 "이 같은 가입자 수치는 매우 의미있는 수치다. 해당 사업은 한국과 태국을 연결하는 매우 가치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태국을 기점으로 아세안 전체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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