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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나동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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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나동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0.03.19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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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심판과 획기적인 양산의 변화를 위해 당명을 받들었다
미래통합당 나동연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나동연 예비후보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을)에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나동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미래통합당 나동연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오늘 기자회견에서 두가지 약속을 했다

또 나동연 예비후보는 낙동강 벨트를 사수해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하면서. 현 정권의 오만한 폭주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 뿐이며. 전 양산시장으로써 못다 이룬 “First 웅상”과 “일류 신도시 완성의 꿈”을 국가 예산 확보와 정책사업 유치를 통해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동연 예비후보는 부친께서 양산읍장을 지낸 인물로서, 양산에서 출생해 양산시의원을 거쳐 양산시장까지 역임한 양산전문가이며 지난 2010년부터 민선 5, 6기 양산시장으로 8년간 양산시정을 이끌면서  부채 제로, 예산 1조원, 인구 35만의 강소도시로 양산시를 발전시켰으며. 이런 시정 경험은 양산의 자산이며, 양산을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능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후보 선출 과정에서 공천 논란을 불러일으킨 홍준표 전 대표로 인해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정치인으로써 대한민국과 당을 위해 당명을 받들 수 밖에 없었다고 나동연 예비후보는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한편 나동연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생활을 견디고 있는 양산시민께 양산의 자존심을 살리고, 지치고 힘들더라도 함께 극복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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