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303명 추가… 사망자는 없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이 100명대 이하로 떨어진 가운데 74명이 늘어 확진자는 총 8236명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236명이며, 이 중 1137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4명이며 격리해제는 30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현재 총 8236명의 확진자 중 사망자 75명, 격리해제 1137명으로 총 7023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새로운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 35명, 경기 20명, 경북 7명, 서울 6명, 부산 1명, 세종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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