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보다 시민들 건강 보호가 우선”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미래통합당 김수민 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내수와 북이를 시작으로 율량·사천동, 내덕 1·2동, 우암동(북부시장, 자연시장), 오창읍 일대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말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물인 버스정류장과 공중화장실, 시장, 상가 주변 일대의 방역에 집중했다.
15일에도 이어질 주말 방역 봉사에는 청주시 의회 소속 정태훈 의원, 전규식 의원, 박정희 의원, 장석남 전 청주시 제10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김천수 북이면 이장단장, 지역 주민 등 10여 명이 함께 한다.
김수민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보다는 선제적인 예방·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정부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재정지원과 세제감면 등이 조속히 집행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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