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는 지난 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에서 김보경 의원을 통해 달성군청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생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11일에는 ㈜파코메리 박형미 회장이 달성군의회를 찾아 불철주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민과 공무원, 의료진, 봉사자를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100개를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한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김보경 의원은 “어려운 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진정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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