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병훈 예비후보, "코로나19 퇴치에 여야·민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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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병훈 예비후보, "코로나19 퇴치에 여야·민관 따로 없다"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3.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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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확보, 병상 확보, 의료진 보호가 최우선 과제다
박병훈 예비후보
박병훈 예비후보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미래통합당 박병훈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제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민, 보건 관계자, 경주시 관계자들에게 10일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여야와 민관이 합심하여 최대한 위기를 빨리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주시는 조금 더 힘을 내서 방여글 체계화하고 임산부, 장애인,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정치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것임에도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대처에서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사태 확산을 처음부터 예측하고 방역활동 강화는 물론 마스크 공평 보급, 공급 확대, 합리적이면서도 상호 배려하는 소비 당부를 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표하며, “지금은 정부 정책을 믿고 여야·민관이 합심해야 할 때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평한 마스크 공급을 위해 약국,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여러 판매처에서의 중복구매 방지를 위한 통합시스템을 최대한 빨리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식약청, 우정본부 등으로 나뉘어진 마스크 공급처가 야기하는 혼란도 있다”며, “공급처를 일원화하고 공급가격도 통일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마스크 확보, 둘째, 병상 확보, 셋째, 의료진 보호다”라 말하고 정부는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의료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우선 지원을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미래통합당은 물론 모든 정당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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