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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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실시
  • 유기현 기자
  • 승인 2020.03.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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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방역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양주시]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방역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양주시]

[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종용)는 지난 8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방역 활동은 예배 등으로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종교시설 12개소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종용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주민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방역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양주시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위기상황을 극복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일부터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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