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3명 격리해제 81명… 대구 92명, 서울 11명, 경기 11명, 경북 10명, 인천 4명, 충남 2명, 세종 2명 등 늘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추가 확진자 발생이 100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1명이 늘어 7513명이며, 이 중 247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됐으며 81명이 격리해제 됐다.
이에 따라 확진자 총 7513명 중 사망자 54명, 격리해제 247명으로 총 7212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추가 현황을 보면 대구 92명, 서울 11명, 경기 11명, 경북 10명, 인천 4명, 충남 2명, 세종 2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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