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협의회에서 경산시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협의회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다수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경산지역 기업으로서 시민들과 함께위기를 극복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
현재 경산지식산업지구에는 122개 기업이 분양받고 44개 기업이 입주 완료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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