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코로나19 극복 위해 민주당 대구시당 통해 대구시에 1억 5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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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코로나19 극복 위해 민주당 대구시당 통해 대구시에 1억 5천 기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3.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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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9일 남칠우 코로나19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재난안전대책특위 공동위원장과 서재헌(동갑),이승천(동을), 권택흥(달서갑), 허소(달서을), 김대진(달서병), 박형룡(달성군) 예비후보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중국 드라마제작사 항저우쟈핑픽처스유한공사(대표 우자핑)와 중국 국영기업인 인민일보 한국 대표처(대표 청위친)가 대구시민의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1억 5천만원의 기부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1억 5천만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의약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남칠우 위원장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의 기업들이 기꺼이 나서 대구에 도움을 준 데 감사를 전한다”면서 “한중우호 협력의 좋은 예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항저우쟈핑픽처스유한공사는 중국 5위내 컨텐츠(드라마, 영화) 제작 회사로 2016년 쟈핑코리아 설립을 통해 한중 드라마공동제작, 중국진출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협력사업을 하고 있고, 민주당 동북아특위(위원장 송영길 의원)의 대한민국 항일임시정부 기념사업에도 꾸준한 우호 협력을 해오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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