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재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추이 지켜보며 결정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월아산 우드랜드 휴관기간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상황이 안정 시기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당초 3월 8일까지 임시휴관 계획이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확산 방지 대책에 따라 어린이 동반 방문객이 많은 월아산 우드랜드 휴관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임시휴관이 시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요청한다”며“정상 운영시에는 보다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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