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촌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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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 선정
  • 천미옥 기자
  • 승인 2020.03.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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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면 대두서리 마을 선정, 총사업비 21억 원 확보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청 전경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20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서후면 대두서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두서리 마을에서 시행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마을 경관 저해 시설 철거 등 주택 정비 사업에 5억 2,000만 원 △다목적센터조성, 하수도정비, 마을안길정비 등 생활안전인프라 개선에 총 8억 7,000만 원 △소공원정비, 담장개선 등 마을환경개선사업에 4억 3,000만 원 △노인돌봄, 공동체화합 문화교실 등 휴먼케어와 주민역량강화사업에 1억8천만원이 투입돼 주민들의 생활안정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후면 대두서리는 109가구 224명이 거주하며, 슬레이트주택 81%, 30년 이상 노후주택 83%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마을로 사업추진 동의율이 96%에 달할 정도로 주민들의 의지는 높다.

이에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현장포럼, 선진지 견학을 시행해 마을 현안사업을 발굴하고 비전을 도출했다. 또한, 마을기금으로 부지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신청해, 주민 참여와 관심이 어느 사업보다 높아 농촌마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지역경관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주거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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