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에서(시장 최기문)는 7일(토) 11시 기준 전일대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사망한 A씨는 지난 5일 오한.발열로 영천영대병원으로 내원했고, 코로나19 검체채취 후 귀가했다가 다음날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7일 오전 심정지로 자택에서부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구급차가 출동해 경주동국대병원에서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중풍으로 거동조차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천시는 추가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등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