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광산구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순)는 6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 27명에게 1년 동안 쓸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유기농 생리대를 전달했다.
김기순 수완동 지사협위원장은 “위생용품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고, 여성의 건강한 일상은 사회적 책임이다”며 “여성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나눔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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