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군상공협의회(회장 김종태)는 지난 2일 손소독제 300개(200만원 상당)를 고령군에 기탁했다.

김종태 협의회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지역주민이 건강하게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손소독제는 관내 관공서, 금융기관, 보육 및 교육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골고루 배부돼 지역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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