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 위한 성금 1억원 경산시에 전달
상태바
대구은행,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 위한 성금 1억원 경산시에 전달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3.04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산시
대구은행 경산영업부 장문석 부장(사진 좌측)이 4일 경산시청을 찾아 1억을 쾌척하고 최영조 경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위기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 경북지사를 통해 기부한 5억원 중 1억원을 경산시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비, 자가격리자 대상 구호물품, 방역품 등 각종 지원 물품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경산시를 방문한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구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어려운 시기마다 손소독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교복비,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지역민들을 위한 많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