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제7대 김혜숙 원장이 취임했다.
김혜숙 원장은 취임식에서 “유아 행복키움, 교원 배움과 실천, 학부모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더 큰 배움터로서의 역할에 앞장서는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되길 바란다” 밝혔다.
이어, “2019 개정 누리과정 교육현장 안착을 위해 유치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유아교육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꿈과 행복 있는 유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배움과 성장 있는 교원 연수 △소통과 협력 있는 학부모 지원 △나눔과 채움 있는 유치원 현장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등,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유아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혜숙 원장은 증약초등학교병설유치원 근무를 시작으로, 삼양유치원 원장을 거쳐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장학관을 역임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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