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수유꽃 군락지 주변 화장실 위주 1일 1회 방역소독 -
[KNS뉴스통신=염보라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119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취소됐지만 산수유꽃을 보러 오는 관광객이 많아짐에 따라 2월 중순부터 매일 화장실 출입구, 화장실 문, 손잡이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중점적으로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구례군은 코로나19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실 출입구에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있으며, 공중화장실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감염병 예방뿐만 아니라 공중위생을 위해 공중화장실 살균 소독을 철저히 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보라 기자 20004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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