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 .총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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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 .총36명
  • 천미옥 기자
  • 승인 2020.03.03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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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동시
사진=안동시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시는 신천지 신도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확진 환자 36명 중 신천지예수교 신도 및 교육생 25명(69%),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5명, 확진환자 접촉자 4명(신천지 접촉자 1명, 성지순례자 접촉자 1명, 일반시민 접촉자 2명), 일반시민 2명이다.

현재까지 933명을 검사 의뢰해 36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고,768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신천지예수교 관련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밀접 접촉자로 검사 중인 사람은 129명이다.

아울러, 오늘 발표한 확진 환자와 밀접접촉자를 빨리 파악해서 자가 격리를 통보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 하고 또한, 확진 환자의 이동 경로로 확인된 사업장은 모두 방역 조치 후 일시 폐쇄할 방침이다.

안동시는 확진환자 36명 중 어제 2명이 김천의료원에 입원해서 현재 안동병원 응급 음압 격리실 1명, 안동의료원에 8명,김천의료원에 5명, 포항의료원에 2명이 입원 중이며,오늘 2명을 포함해서 20명은 자가 격리 상태에서 입원 대기 중이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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