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2019. 우수공무원으로 감사관 이경희 사무관과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김부일 사무관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경희 사무관은 청렴감사관제 운영, 감사업무평가지원단 운영, 감사업무 실무 매뉴얼 보급, 자체감사검증단 운영 등 충북교육청 위상 제고에 기여해 상을 받았다.
김부일 사무관은 교육시설사업의 기획, 설계, 감독, 유지관리 업무를 하면서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여건과 환경을 제공하고, 단위학교 소규모 사업에 대한 기술지원과 원활한 내진보강사업 정착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당초 2일 월례조회에서 2019년도 우수공무원 포상 전수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여파로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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