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코로나19 엄중 상황에도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상태바
청도군, 코로나19 엄중 상황에도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3.02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청도군
사진=청도군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군에 지역 주민을 비롯한 각지에서 격려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4일부터 현재까지 청도군 지역 단체(17개소) 청도상공인협의회, 청도군딸기연구회, 청도경술회,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재경청도향우회,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재경청도향우회, 청도군새마을회, 생활개선회 경상북도연합회, 생활개선회 청도연합회, 금천면한우개량동우회, 청도청년회의소, 재부청도군향우회, 청도로타리클럽, 청도의사협회, 행복한청도만들기연구회, 청도청러브, 청도반야합창단, 청도 청년창업농과 청도 법인(14개소) 산동세원주간보호센터, 효자손주간보호센터, 친정농업회사법인, 생생초농업회사법인, 화성밸브, 청하아스콘, 파리바게뜨 청도점, 세븐일레븐, 각북새벽이슬농원, 이서면 우리들약국, 불구이돈, 남성현 전통요리, 더페이스샵 청도점, 탑마트 청도점 및 지역 주민 3명(김건우, 청도군자원봉사센터장 황통주, 이서면 박동언), 그 외 동산기도원, 청도카센터모임 카포스, 대구 중국문화대봉사단, 경상북도 의장협의회, 건강관리공단 대구지역본부, ㈜대산엘이디전기조명, 인퍼스OA,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코레일관광개발, 이서중고 3521 동기회, 경산맘들모여라, 경서노회교역자부인회, 청수회, ㈜더미소 16개소와 경기도 구리시청, 울산 남구청 등 총52개소에서 약1억2천5백만원 상당의 물품(마스크, 손세정제, 물티슈 등) 및 성금을 청도군에 기탁하였다.

청도군은 기탁받은 물품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남병원, 요양병원, 보건소, 자가 격리자 등에게 즉시 전달하였으며,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물품을 구매한 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모든 청도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다같이 힘을 모아 코로나 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켜 하루빨리 군민들이 일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