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지땀
[KNS뉴스통신=염보라 기자]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인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여수시 곳곳에서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스스로 방역소독활동에 나서고 있다.
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용명)는 불안해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시장 및 진남상가 등 다중집합 장소는 물론 골목 구석구석 연막소독과 분무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염보라 기자 20004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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