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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부의장 "4개섬 연결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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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부의장 "4개섬 연결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완전 개통"
  • 임종상 기자
  • 승인 2020.03.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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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자원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크게 도움 줄 것"
코로나19 사태로 개통식 취소, 지역 주민들 안타깝게 생각
인터뷰 중인 주승용 국회부의장
인터뷰 중인 주승용 국회부의장

[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은 지난 1일 2011년 착공한 화양∼적금 도로 건설공사가 최근 마무리돼 조발도와 낭도 둔병도, 적금도 등 여수지역 4개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완전 개통됐다고 밝혔다.

지난 설 연휴(1월 23일~28일) 임시 개통했다가 이번에 정식 개통된 국도 77호선 중 여수 화양∼적금 구간 도로는 총연장 17㎞로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연결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3908억원을 투입해 2011년 12월 착공됐다.

이 사업은 1공구 7.3㎞(화양면 안포리∼장수리), 2공구 2.1㎞(화양면 장수리∼화정면 조발리), 3공구 3.9㎞(화정면 조발리∼낭도리), 4공구 3.7㎞(화정면 낭도리∼적금리)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됐으며, 최근 전체 공사가 마무리돼 여수에서 고흥까지 거리가 84㎞에서 30㎞로 54㎞가 단축됐다.

주 부의장은 “연륙·연도교가 완전 개통되어 순천 방면으로 우회하지 않아도 돼 이동시간은 81분에서 30분으로 51분이 단축되었다”며 “물류비 절감효과는 물론이거니와 여수와 고흥간 생활권이 연계되면서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주 부의장은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여수시의 4개 섬의 주거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이 증가하여 지역경제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또 “이 사업은 초선 국회의원 시절부터 16년이라는 오랜 기간을 준비를 해왔고, 2013년 국토해양위원장 재임당시 천신만고 끝에 ‘계속비 사업’으로 선정해 얻은 소중한 결과”라고 소회를 전했다.

주 부의장은 “향후 여수 돌산과 화양을 잇는 화태~백야간 4개 연도교 사업과 여수~남해 해저터널까지 모두 완성 되면,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도로로써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우리 여수가 엑스포 개최 이후 남해안 관광의 새시대를 여는 큰 일을 해낸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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