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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국내 신도 21만 2324명·교육생 6만 5127명 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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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국내 신도 21만 2324명·교육생 6만 5127명 조사 진행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2.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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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대구·경북 지역 방역 조치·마스크 수급 현황 등 논의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정부는 신천지 국내 신도 21만 2324명과 교육생 6만 5127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대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 방역 조치 및 지원 상황 ▲코로나19 대응 현지 의료인력 지원방안 및 지자체 모범사례 소개 ▲신천지 전체 신도 조사 추진 현황 ▲마스크 수급 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24시까지 국내 신도 취합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17만 1682명(88.1%)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으며, 그 중 유증상자는 3381명(1.9%), 무증상자는 16만 8301명(98%)으로 확인돼 조치 중이다.

이는 국내 신도 21만 2324명 중 미성년자 1만 6680명과 주소지 불명 863명을 제외한 19만 4781명에 대해 증상 유무를 조사한 결과이다.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 1299명은 모두 검체채취를 완료했으며, 그 중 확진판정을 받은 761명은 코로나19 중증도 등을 고려해 조치할 계획이다.

무증상자 7947명도 자택방문 검체채취 등을 통해 조속히 진단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신천지 교회 서버에 등록된 신도명단과 주민들의 신고 접수, 과거에 유출된 명단 입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입수한 명단을 비교해 적극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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