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0년도 농업분야 보조사업 안내책자를 발간해 이·통장들에 배부해 지역 농가에 농가 맞춤형 보조사업 안내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농업분야 보조사업 안내책자에는 사업명, 사업내용, 신청자격, 신청시기, 사업 담당자 연락처 등 각 사업별 세부내용이 담겨져 있어 농가가 자격이 되는 사업을 쉽게 신청할 수 있고, 읍면동 담당자 역시 보조사업 안내가 용의해 업무효율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농가들이 농업분야 보조사업의 정보를 몰라 신청기회를 놓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적극행정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 여건을 개선하는 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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