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남동구 구월1동(동장 박충길)에서는 적극적인 방문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난 24일 4가구의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했다.
동에서는 지난 2월부터 홍보용 마그넷을 제작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섰으며, 이를 통해 발굴 된 김00씨 등 4가구에 대하여 TV, 밥솥, 쌀, 세제, 라면, 이불 등 물품 전달과 함께 혈당, 혈압 등 건강 상담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김00씨는 “특별한 주 소득원이 없어 생활이 어려웠지만,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해 신청을 못하고 있었다” 면서 “동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충길 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에서는 해당 가구에 대해 민간기관 및 단체 등이 제공하는 복지·보건·고용·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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