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천 살피꽃밭 조성사업 등 2개 사업 13명 추가 선발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신규사업 참여자 13명을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선발자는 판문천 살피꽃밭 조성과 평거 녹지대 공원 산책길 가꾸기 사업에 참여한다.
참여자 자격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 이면서 재산이 2억원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에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경제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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