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26일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밝힌 것에 이어 2명의 확진자 추가 발생을 27일 오전 9시 전해,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져 가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5번째 확진자는 지난 22일 발열‧목간지러움 등 증상에 의해 지난 26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중 같은 날 18시 1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6번째 확진자는 지난 23일 발열‧오한‧두통‧근육통 등 증상으로 지난 25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중 지난 26일 18시5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감염병관리기관(음압격리병상)으로 입원과 역학조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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