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예방 소독활동 펼쳐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금과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진구)이 26일 최근 빠르게 확산되며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차단에 발벗고 나섰다.
금과면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긴급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6일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를 결의했다.
중점 방역소독 대상은 25개 마을회관, 경로당, 금과어린이집, 초등학교, 로뎀나무, 케이트볼장, 농민상담소, 면소재지 식당, 이용원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실시 했다.
이날 방역소독 활동에는 자율방재단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 70곳의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완료해 면민 건강지키기에 크게 기여했다.
김진구 단장은“주기적인 방역소독활동을 통해 금과면민의 건강 지킴은 물론 코로나19 청정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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