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9 20:11 (일)
충북교육청, 학교운동부 전지훈련·대회출전 금지...학생선수 기숙사 운영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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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운동부 전지훈련·대회출전 금지...학생선수 기숙사 운영도 중단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2.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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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및 교직원 참여하는 단체 행사 연기, 취소 권고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도 휴원 조치
대구·경북 방문자는 모니터링 지속
충북도교육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한 학교 감염병 관리대책에 대해 민경찬 기획국장이 25일 브리핑룸에서 설명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한 학교 감염병 관리대책에 대해 민경찬 기획국장이 25일 브리핑룸에서 설명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발령에 따라, 도내 학교운동부의 합동훈련과 전지훈련 등을 전면 금지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8일까지 합동훈련과 전지훈련을 금지하고, 각종 대회 출전이나 학생선수 기숙사 운영도 금지한다.

또한, 수학여행, 체험학습, 수련활동 등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단체 행사도 연기하거나 취소를 권고했다.

콘도 시설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취소 여부를 문의해 가급적 취소를 권고하도록 조치했다.

도교육청은 또, 도내 학원·교습소·개인과외 교습자도 가급적 휴원하도록 조치하고, 감염 위험에 있는 강사 등에 대한 업무배제를 권고 및 현장 점검을 강화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도내 6073곳의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중 2263곳(37.2%)이 휴원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도교육청이 대구·경북지역 방문자를 조사한 결과, 현재 유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각 기관 및 학교별로 능동감시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9일 국회 사학혁신방안 대토론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것과 관련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9개교(중 5교, 고 4교) 10명 참석(중 5명, 고 5명)했으나 유증상자는 없으며, 현재 10명 모두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로 보건팀에서 모니터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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